힐링에 관심 있는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
바야흐로 팬데믹 터널을 뚫고 앤데믹의 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마스크를 벗으니 후련하고 따스한 봄내음이 물씬 풍기는 듯합니다. 힐링을 만끽할 차례입니다.
저희 힐링산업협회는 대한민국 정부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법인 설립을 공식적으로 승인받아 2017년 2월 정식 출범하였습니다. 벌써 7년차에 접어들어 앤데믹 시대에 제2의 도약을 하고자 합니다.
웰빙의 시대를 넘어 힐링의 가치가 개인, 기업, 사회 곳곳에 전반적으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본 협회는 힐링 산업이 대한민국의 대표 산업이 될 수 있도록 회원사와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회원사 상호간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되는데 만전을 기하고자 합니다.
저희 협회는 출범하자마자 양재동 at센터에서 여러 지방자치단체를 포함하여 힐링 관련 165개 기업과 1만 2천 여명의 힐링관련 사람들이 참가하는, 전국 최초 ‘힐링페어 2017, 2018, 2019’를 세 번에 걸쳐 성공리에 개최하였습니다. 아울러 국회에서 힐링산업 정책대안을 제시하고자 국회정책세미나와 2019년에는 국제세미나까지 개최하여 언론의 큰 주목을 받은 바 있습니다.
기아로 죽는 사람보다 비만으로 죽는 사람이 더 많은 시대, 웰빙을 넘어 힐링이 대세인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한국의 드라마가 세계를 강타하며 한류스타를 배출하고 K-Pop이 그 한류를 한층 증폭시켰으며 이제 K-Healing이 제3의 한류물결을 만들어낼 것입니다.
K-Healing은 우리 조상의 선비정신에 그 바탕을 두고 있습니다. 우리는 휴식과 휴가를 통해 재충전의 동력을 만들어냅니다. 그냥 때려 마시고 노는 것이 아니라 선비정신에 입각하여 '위엄 있는 여가'를 통해 새로운 에너지를 창출해내는 것입니다. K-Healing의 깃발을 힘차게 치켜든 힐링산업협회는 대한민국 힐링산업의 저변확대와 정책적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활성화시키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대한민국 힐링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많은 힐링 관련 지자체와 기업인들의 진심어린 성원과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저희 힐링산업협회의 문은 활짝 열려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힐링산업협회 회장 이 제 학 올림